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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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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액션, 스릴러 |
감독 : | 사이먼 킨버그 |
출연 : |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
인류를 위협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 발생!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전 세계 국가 시스템을 초토화 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CIA 요원 `메이스`(제시카 차스테인)은 전 세계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를 모아 TEAM`355`를 결성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원팀이 된 TEAM`355`는 역대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비공식 합동작전에 돌입하는데…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드디어 그들이 움직인다! 모두가 기다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관람평
어리석고, 나쁘고, 약하게 그려진 남성 악당들을 여성들이 혼내주는 영화. 성별에 연연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감독의 메시지가 명확했기에 이 점을 빼놓을 순 없었다.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눈은 즐거웠지만, 영화는 많이 허술하고 주인공들의 전지전능한 모습이 아쉬웠다. 보기 불편했던 점은 중국 정보부가 cia, mi6를 가지고 놀고, 부패한 cia와 달리 중국정보부를 청렴한 이미지로 어필해대기 시작하는데 그 점이 굉장히 씁쓸하고 역하기까지 했다. 찾아보니 역시나 중국자본 영화. 이거로 말 다했다.
이 배우들로 이딴 쓰레기를 만드네 ;; 중국자본을 얼마나 쳐먹었으면 갑분 중국차 PPL에 중국이 선역으로 나오는거보고 어이가 없고, 액션씬도 빈약한데 중간중간 감성팔이타임 너무 늘어져서 지루해 죽을뻔... 여자들로만 주연 구성했다고 무지성으로 9점, 10점 주면서 여자들로만 팀 구성해서 재밌었어요~ 이러는거 솔직히 좀 아니지않음? 만들거면 재밌게 만들던가 이따구로 찍어놨는데 찬양한다고? 수준 ㅉㅉ
처음에 볼만하다가 중국나오고 나서 긴장감 팍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