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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체?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정관장, 시범경기 2연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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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체?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정관장, 시범경기 2연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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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정관장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선에 섰다. 시범경기에서 연승을 챙기며 ‘약체’라는 꼬리표를 스스로 지워내겠다는 각오다.


정관장은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BL 오픈 매치데이에서 KT를 72-68로 꺾었다. 앞선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제압한 데 이어 강호로 꼽히는 KT까지 무너뜨리며 2연승을 거뒀다.


경기 흐름을 쥔 건 베테랑 가드 박지훈이었다. 그는 30분 넘게 코트를 누비며 11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3블록을 기록,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었다. 특히 3점슛 두 방과 집요한 수비는 경기의 균형을 바꾸는 무기가 됐다.


경기 후 박지훈은 “시범경기라 해도 홈과 원정 모두 이겨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우승할 때도 시즌 초반 평가는 늘 낮았다. 선수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가진 에너지와 집중력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도훈 감독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KT의 빠른 템포와 포워드 라인이 강했지만, 속공과 세컨드 득점을 줄이자는 약속을 잘 지켰다”며 “젊은 선수들의 압박이 상대 흐름을 끊었고, 마지막은 박지훈과 변준형이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정관장은 이날도 뚝심을 보여줬다. 3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4쿼터 클러치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를 뒤집었다. 박지훈은 “젊은 선수들이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수비가 좋아졌다. 외국인 선수들과도 호흡이 맞아가면서 팀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들의 복귀도 호재다. 박지훈은 “김종규 형이 점점 몸 상태를 찾고 있고, 전성현, 한승희도 재활에 전념 중이다. 더 빠르고 재미있는 농구를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개막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연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정관장은 오는 4일 안양 홈에서 소노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박지훈은 “결국 정규리그에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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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빼라
  • 작성일
박지훈 진짜 노장미 터진다… 스탯만 보면 그냥 미친 만능맨이네

  • 최고다순지야
  • 작성일
약체 소리 듣던 정관장이 시범경기 2연승? 시즌 초반부터 재밌겠는데

  • 굿보이
  • 작성일
유도훈 감독이 팀 컬러 제대로 잡아가는 느낌 난다

  • 드루뭉실이
  • 작성일
변준형이랑 박지훈 클러치 조합 은근히 무서움

  • 쿤충신
  • 작성일
김종규 돌아오면 골밑 안정감 확 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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