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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시즌 중 재계약 없다…“골든스테이트와 끝까지 긍정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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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시즌 중 재계약 없다“골든스테이트와 끝까지 긍정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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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4차례 정상으로 이끈 스티브 커 감독이 구단과의 재계약 문제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커 감독은 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중에는 연장 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 던리비 단장, 조 레이콥 구단주와는 충분히 좋은 관계다. 걱정할 이유는 없다. 논의는 시즌이 끝난 뒤로 미룰 것”이라며 여유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2014년 부임한 커 감독은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골든스테이트의 황금기를 열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동안 무려 4차례 챔피언 반지를 차지하며 NBA 역사에 남을 명장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최근 3시즌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면서 팀은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


커 감독은 구체적인 거취에 대해 열어뒀다. “나는 이 일이 너무 좋다. 몇 년 더 이곳에 있기를 바라지만, 계약 만료 시점에 구단과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함께할 수도 있고, 다른 이가 감독 자리를 맡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은 마무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즌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내가 계속 지도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감사한 마음만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여전히 커리와 그린을 중심으로 ‘윈 나우(Win Now)’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지미 버틀러까지 더해 올 시즌 대권 도전을 노린다. 하지만 결과에 따라서는 커 감독과 팀의 동행이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워리어스와 작별한다면, 커 감독은 다른 구단에서도 매력적인 지도자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시즌의 성패가 그의 거취를 결정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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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방
  • 작성일
시즌 끝나고 바로 계약 연장 뉴스 나올지, 결별 뉴스 나올지 두근두근하네.

  • 띰띰띰띔
  • 작성일
워리어스 팬들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할 듯.

  • 엽쓰
  • 작성일
최근 성적이 아쉽긴 했어도, 커 감독의 네임밸류는 여전히 탑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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