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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개막 2연승 질주… ‘2004년생 세터’ 한태준이 이끈 젊은 팀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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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개막 2연승 질주… ‘2004년생 세터’ 한태준이 이끈 젊은 팀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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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가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는 3-2(27-29, 25-19, 22-25, 25-20, 15-1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쌍포 아라우조와 알리가 있었다. 아라우조는 29점, 알리는 24점을 터뜨리며 공격의 쌍두마차로 활약했다. 여기에 미들블로커 박준혁이 15점,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이 14점을 보태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완성했다.


경기의 흐름을 결정지은 건 세터 한태준이었다. 그는 아라우조와 알리를 중심으로 한 공격 배분에 능숙함을 보였고, 205cm의 장신 미들블로커 박준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대 블로킹을 무력화했다. 특히 승부처에서는 김지한에게 과감히 볼을 연결하며 팀의 랠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경기 후 “마치 전쟁 같은 경기였다”며 “상대는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팀이었지만, 우리는 어린 선수들로 구성돼 있음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특히 4세트와 5세트에서 기복 없이 플레이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태준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한태준은 오늘 경기의 핵심이었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선수들을 코트 위에서 리드하는 모습이 매우 성숙했다”며 “이 팀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의 존재였다”고 강조했다.


2004년생 한태준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된 유망주다. 고교 시절부터 ‘영건 세터’로 주목받았고, 2023-2024시즌부터 주전 세터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은 그의 세 번째 풀타임 시즌으로, 경기 운영 능력과 판단력 모두 눈에 띄게 성장했다.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우리카드는 한태준을 중심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개막 2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그들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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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꿀멍꿀
  • 작성일
우리카드 요즘 진짜 팀 분위기 미쳤다.

  • 슬릭
  • 작성일
한태준 성장 속도 무섭다, 이젠 완전 주전 세터다.

  • 관음직
  • 작성일
아라우조+알리 조합 터지면 리그 아무도 못 막을 듯.

  • 사가자키
  • 작성일
우리카드 시즌 초반 뜨거운 상승세 계속 이어가기를 ㅎㅎ

  • 용사썬가드
  • 작성일
내가 바로 04년생 젊은 피 세터다! 한태준 화이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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