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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박경민 “우승의 맛 잊을 수 없다…통합 2연패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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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박경민 “우승의 맛 잊을 수 없다…통합 2연패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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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의 수비 핵심 박경민이 팀의 통합 2연패 도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우승의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새로운 시즌 각오를 밝혔다.


박경민은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베스트7 리베로 부문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디그 1위·리시브 3위·수비 4위를 기록하며 V-리그 최고 수준 리베로임을 증명했다. 꾸준한 경기력은 대표팀에서도 인정받아 현재 남자 배구 국가대표 주전 리베로로 활약 중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꾸준함이다. 2020-2021시즌 데뷔 이후 5시즌 동안 단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전 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누적 출장 수는 무려 180경기. 현대캐피탈이 리베로 포지션만큼은 걱정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박경민은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 인터뷰에서 “첫 우승이었는데 그 감동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며 “개인 성적은 크게 의미 없다는 걸 느꼈다. 팀이 우승하면 모든 게 다 좋다. 그래서 올 시즌 목표는 오직 하나, 통합 2연패”라고 말했다.


이어 “티는 안 나지만 선수들이 부담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건 더 어렵다.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몸을 던지는 디그 능력과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외국인 선수 레오와 허수봉 등 아웃사이드 히터진과의 호흡을 강점으로 꼽았다.


“수비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리시브는 선수들과의 케미가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와 함께 뛰어도 호흡이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다행히 우리 팀은 서로 믿고 플레이하는 분위기라 시너지 효과가 크다.”


개인 목표도 분명하다. 박경민은 “디그는 내가 욕심을 내고 싶은 부문”이라며 “우리 팀은 완벽한 리시브보다 수비 이후 공격 전환에 집중한다. 내가 공 하나라도 더 살리면 공격수들이 득점으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전 경기 출전 기록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가끔 경기력이 흔들릴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임성하가 도와주면 좋겠다. 성하도 성장하고 있어 팀 내 선의의 경쟁이 될 것 같다. 전 경기 출전 기록이 깨지면 아쉬울 것 같다. 체력을 더 관리해서 한 경기라도 더 뛰겠다”고 말했다.


팀 우승과 개인 기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는 박경민. 그의 강한 책임감과 흔들림 없는 성실함은 현대캐피탈이 새로운 시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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